버겁고 힘들어 감사하지 못할 때

A digital artwork depicting a statue resembling a thinker contemplating a laptop, set against a cosmic background.

감사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현실이 너무 버겁고, 우리의 삶이 너무 초라한 것 같다 느끼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은혜는 늘 감사한 것이지만, 마음이 메말라 있을 땐 쉽사리 감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것이 하박국 선지자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모두 함께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서 나눠보면 어떨까 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 하박국 3장 17-18절 -